잘 모르겠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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속이 답답해서 터져나갈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.
누군가 알아보는게 싫어서 꾸역꾸역 이곳을 찾아왔는데
막상 쓸 말을 생각해보니 없는 것 같다.
요즘 사는게 그렇다.
속이 답답해서 터져버릴듯, 누군가에게 할 말이 그렇게도 많은듯 했는데
거미줄에 엮인 나방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채로 쳇바퀴만 돌고있다.
그래서, 딴 짓은 안하고 그 쳇바퀴를 열심히 도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.
죽지못해 마지못해 기어가듯이 조금 하고
그렇다고 해서 속을 게워내지도 못하고.
삼재라서 그렇다나. 삼재 지나면 정말 나아지는 걸까?
그런데 아직 1년 2개월이나 남아있어. 그 전에 내가 죽을것 같다.
投稿者 68y3vd | 返信 (0) | トラックバック (0)